|
작년 11월 이후 또 출퇴근을 시작해서(이번엔 꽤 긴 기간. 약 9개월 정도를 다니게 되었으니까) 바쁘다 보니 먹은 것들 사진을 못 올리고 있었다. 2회분(?)이니 사진이 좀 많다. 천천히 맛있게 감상해 보자.
 | 동생신들과 함께 간 오무토토마토
오무라이스가 아주 다양하다. |
 | 비가 오는 날엔 음료가 1잔 값에 2잔!
요즘처럼 비가 잦은 때 가면 좋겠다.
우리가 갔을 때도 비가 와서 한 잔 더 줬다. >_< |
 | 막내 동생신이 시킨 골든롤 오무라이스
가격이 세서 그런지 아주 푸짐하다. |
 | 내가 시킨 칠리새우 오무라이스
약간 느끼하고 새우가 넘 적어서 아쉬웠다. ㅠ_ㅜ; |
 | 둘째 동생신이 시킨 독일식 소시지 오무라이스
소시지가 튼실하고 맛있다~ |
 | 오무토토마토 올라가는 계단참에서 |
지난 7월 15일은 둘째 동생신과 남친이 사귄지 4주년 되는 날이었다. 역시나 그런 기념일엔 맛있는 걸 먹으러 가야 하는 법! 멀리 압구정까지 맛난 걸 먹으러 갔다.
 | 차가 나오는 걸 보니 중국 음식이거나 쌀국수집?
중국 음식이 맞다. 그런데 그냥 중국 음식이 아니라 싱가폴식 중국 요리집이란다. |
 | 음식을 시키고 난 후에 서비스로 준 만두 |
 | '샤져'라는 안에 새우가 든 만두
넘넘 맛있었다 >_<
막내 동생신께서 원츄하신 메뉴 |
 | 모양도 예쁘게 생겼다. |
 | 여기도 있네? 샤오롱바오
이곳 메뉴판엔 '샤오롱빠우'라고 적혀있었다.
딘타이펑의 샤오롱바오보다는 국물이 좀 적어서 아쉬웠지만
매우 뜨끈뜨끈해서 좋았다~ |
 | 정확한 이름은 까먹은 새우 요리
매콤하면서도 통통한 새우살이 아주 맛났당~ |
 | 면을 싫어하는 막내 동생신도 원츄하는 메뉴, 해물 쌀국수 볶음!
넓적한 면에 숙주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위의 새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당~ |
 | 블랙 페퍼 돼지 갈비 볶음(?)
블랙 페퍼의 향과 맛이 특이한 메뉴~
삼겹살 찜을 시키려고 했는데 없다고 해서 대신 시킨 메뉴지만
예상외로 진하고 재밌는 맛~ >_<
|
 | 뭔가 밥이 빠지면 허전하심~
여기 볶음밥처럼 양 많은 곳은 첨 봤다. 맛도 좋고~ |
 | 이건 이름이 참 재밌는데, '철판 위에 불타는 수산시장'이다.
특이한 이름에 비해 맛은 그냥 평범하달까~ |
 | 배터지게 먹고 난 후 나온 후식
이름이 뭔지 물어봤더니 '시미로'라고 한다.
인터넷을 뒤져보니 시미로는 과일을 갈아 만든 걸죽한 쥬스에 찹쌀 알갱이를 넣어 먹는 거라네~
이곳 차우싱에서 먹은 시미로는 우유도 들어있고 달지 않아 깔끔해서 후식으론 최고였당~ |
 | 차우싱을 나서면서
차 옆에 서 있는 사람은 4주년을 맞은 둘째 동생신의 남친 되겠다. |
호오... 찾아보니 차우싱 홈피가 있네. 그치만 2005년 2월부터 공사중이다 -ㅁ-;;; 주소는 = http://www.chowxing.co.kr/ |
yoophi 06/07/21 10:24 |
R X |
|
앗.. 나다...ㆀ |
 |
|
|
잇힝;; |
|
아니 저걸 몇 분이서 드신 거심! 많이도 드셨심ㅋㅋ |
 |
|
|
오무토토마토는 음식이 셋이니까 세 명~
차우싱은 네 명~ ㅋㅋ |
|
다 내가 가자구 한고지~
두군데 다 맛있었지~
나바께 엄지~ |
 |
|
|
옹~ |
|
저두 갈꺼에요 >_<
골든롤 오무라이스 완전 맛있겠심! |
 |
|
|
맛있고 양도 많심 >_< |
|
새우 들어간 만두랑 후식 넘 먹고파요~ >_< |
 |
|
|
언제 함 가셈~ >_< |
|
|
|
|
|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