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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새벽같이 일어나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찍은 사쿠라지마 화산 |
 | 거의 눈 감고 찍었다고 보면 됨;; |
 | 붙은 눈을 뜯다시피 하고
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|
 | 맛난 아침밥
만족도는 세 호텔 중 최고인 듯 |
 | 간소한 라군의 아침밥 |
 | 작지만 예쁜 호텔 웨딩홀 |
 | 전날 밤엔 사쿠라지마 화산을 못 가는 걸로 결론이 났는데
아침 먹으면서 화산 원정대(...)가 급조되어
부산팀 3인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화산을 보러 가기로 했다
짐을 가고시마 항에 맡기고 사쿠라지마 항으로 가는 페리에 오르는 사람들 |
 | 페리는 홍콩에서 타보고 첨인 듯 |
 | 사쿠라지마 항을 향해 고고씽~
(근데 다들 뭘 보고 있는 거지;;) |
 | 15분 만에 사쿠라지마 항에 도착
우리가 타고 온 페리를 찍어봤다 |
 | 사쿠라지마 항 내부 |
 | 버스를 타러 밖으로 나왔다
페리 운전사일까?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 담소 중 |
 | 버스를 타고 가는 중
왼편으로는 사쿠라지마 화산이 보이고 |
 | 오른편으로는 바다가 보인다 |
 | 전망대에 도착하니 조그만 가게가 몇 개 있었다
저게 유명하다는 사쿠라지마 무 |
 | 고구마로 만든 과자와 특산품도 판다
고구마 과자 사서 먹어보니 맛있어서
나중에 내려와서 다들 샀다 ㅋㅋㅋ |
 | 그다지 높지는 않은 전망대 올라가는 중 |
 | 화산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다
(아주 안성맞춤인 자리에 카메라를 놓을만한 돌이 있었다~) |
 | 유냥은 찍사 모드 |
 | 다정한(?) 가이드 부부 |
 | 가이드 부부, 화산 배경으로 기념 사진도 찍고 |
 | 둘이서도 사진 놀이 중~ |
 | 강아지 옆모습을 닮은 돌과 여우 |
 | 가다보니 동전 잔뜩 꽂아놓은 돌도 있다; |
 | 뭐라고 씌여져 있는지 모름; |
 |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목엔 사진사 아저씨(아마도?)는 없고, 찍은 사진만 있는데
2008년 2월에 저렇게 검은 연기가 퐁퐁 솟았나 보다 |
 | 수하냥, 라군을 잡다(?) |
사쿠라지마 화산 설명 중이신 수하 선생님
 | 귀여운 사쿠라지마 무 인형 |
 | 다들 무 한번씩 들고 사진 찍었음;;;
대표로 유냥 사진을 올린다 ㅋㅋㅋ |
 | 여우가 산 귀여운 사쿠라지마 무 인형 |
 | 다시 버스를 타고 사쿠라지마 항에서 페리를 타고... |
 | 페리에 공짜 망원경이 있길래 들여다봤다
꽤 멀리까지 아주 잘 보였음 |
 | 잔잔한 바다 |
 | 공짜라니까 수하냥도 열심히 들여다 봤음 ㅋㅋㅋ |
 | 가고시마 쪽으론 멀리 산 위에 풍력 발전기도 보이고 |
 | 낚시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|
 | 서로 사진찍기 놀이 |
 | 페리 탑승 중인 라군과 여우 |
 | 사쿠라지마 항에 내려서 가방을 찾는 중 |
 | 공항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고시마 중앙역으로 왔다
빨간 관람차 중 하나만 빨갛지 않네? |
 | 가고시마 역 앞 풍경 |
 | 공항 버스를 타는 터미널로 가는 중 |
 | 공항 버스 승차권은 1200엔 |
 | 텐몬칸에서 출발해 가고시마 중앙역을 거쳐 공항까지 논스톱
40분 걸린다심 |
 | 가고시마 공항 도착! |
 | 공항 규모는 매우 아담함
아직 체크인 카운터를 열지도 않았다 |
 | 2층엔 출발 로비, 매점, 그리고 다방이 있다 |
 | 부산팀과 합류한 뒤 점심을 먹으러 밖으러 나갔으나
가게처럼 보이는 데는 문을 닫고 별다른 식당도 안 보여서... |
 | 국제선보다 더 넓은 국내선 터미널로 가봤다 |
 | 작은 푸드코트가 있어서 들어갔는데
부산팀은 모스 버거를 사와서 먹고 |
 | 난 새우튀김 우동을 먹었다 |
 | 라군과 여우가 먹은 매운 라면 |
 | 유냥이 먹은 안 매운 라면 |
 | 수하냥 신랑이 먹은 카레 라이스 |
 | 밥 먹고 출국 심사 후 들어오니 면세점은 달랑 저 가게 하나 ㅋㅋㅋ |
 | 면세점 쇼핑을 마친 후 옹기종이 모인 사람들 |
 | 드디어 인천행 뱅기를 타러 가고 있다 |
 | 우리가 탈 뱅기 |
 | 가는 길에도 간식을 주네?
배는 부르지만 꾸역꾸역 잘 먹고 =ㅁ= |
 | 뱅기 안에서 다들 자다가 나와서 매우 초췌하게들 가방을 기다리고 있다 |
 | 윤아 토끼도 무사 귀국했음! |
 | 지하 1층 스타벅스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며 수다계 2 시즌에 관해 논의했다
사진은 피곤한 여우와 윤아 토끼 |
 | 마지막 사진은 책 보는 윤아 토끼로 마무리~
스타벅스에서 유냥은 곧 신랑될 사람이 마중 나와 같이 가고
난 부산팀 배웅하고, 홍콩에서 돌아온 둘째 동생신과 만나 집으로 돌아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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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쿠라지마 무인형 넘 귀엽자네! 이런거 사와줘야지!!
라군의 아침식사가 내 스타일이군..ㅋㅋ
강아지닮은 돌..멋져멋져~~
말린 고구마 과자..맛있었음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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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쿠라지마 무 인형은...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사올걸 그랬나? 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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헉 저런 동영상이...... 제 목소리 제가 들으니 매우 이상하심!! -ㅁ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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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제 웃음소리가 이상하심 =ㅁ=;;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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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보니 매우 새롭시미~돈 많이 모아서 또 같이 갑시다~~~~랄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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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럽시다~~랄라~ |
yokie(도로시맘) 09/01/14 16:16 |
R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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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에서 이미 부연설명과 함께 봐버려서
별 감흥이 엄따. ㅠ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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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ㅎ 대신에 더 풍부한 설명을 들었자노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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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 안그래도 오늘 도로시 사진 올렸어요 ㅋ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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